김동연 "포천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진심 환영"
"피해 복구와 후속 조치에 속도 낼 것"
![[수원=뉴시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일 가평군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31/NISI20250731_0001907586_web.jpg?rnd=20250731132142)
[수원=뉴시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일 가평군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7.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정부가 포천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금요일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대통령님과 행정안전부 장관님께 포천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요청드렸는데, 신속하게 선포해주신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천 이재민과 시민들께서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과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16~20일 호우 피해가 발생한 광주, 경기, 세종, 충북, 충남, 전남, 경북 및 경남의 16개 시·군·구와 20개 읍·면·동 지역에 대해 이날 이재명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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