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침은 가을'…대전·세종·충남 최저 19도

등록 2025.08.08 05: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낮 최고기온은 29도~32도

'아침은 가을'…대전·세종·충남 최저 19도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8일 대전·세종·충남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충남권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2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3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9도, 천안·금산·청양 20도, 세종·서산·공주·논산·부여·서천 21도, 대전·아산·당진·보령·예산·태안·홍성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9도, 보령·태안 30도, 세종·천안·아산·서산·당진·계룡·논산·부여·예산·청양 31도, 대전·공주·금산·홍성 32도로 예상됐다.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1도~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온열질환 가능성이 높아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과 외출 자제는 물론 수시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수치를 '좋음'으로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