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마이스복합단지 도시개발 '첫삽'…2028년까지 완공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8일 전북 전주시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서 열린 전주 마이스(MICE)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5.08.08.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8/NISI20250808_0001913782_web.jpg?rnd=20250808105520)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8일 전북 전주시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서 열린 전주 마이스(MICE)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5.08.08. [email protected]
시는 8일 옛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부지에서 '전주 마이스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을 열고 도시개발의 첫 삽을 떴다.
이날 착공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남관우 전주시의장, 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안전공사 선언, 착공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전주 마이스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전주종합경기장 부지(12만1231㎡)를 정비하고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문화·산업·숙박·판매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과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시는 내부도로, 주차장 정비와 기존 구조물 철거 등 1단계 부지 조성을 추진한 뒤 전시컨벤션센터와 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전주시립미술관, 호텔, 백화점 등 각 시설 건립 일정에 따라 2단계 기반시설 설치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1단계 부지 조성이 완료되면 우선 전시컨벤션센터를 비롯한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건립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첨단 디지털 문화콘텐츠를 제작하는 G-타운과 전주시립미술관도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국·도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와 지형도면 고시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야구장과 주경기장 철거를 완료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는 대체시설인 복합스포츠타운도 조성 중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종합경기장은 수십년간 시민의 삶과 함께해온 도시의 심장이었고 이제는 전주 마이스복합단지를 통해 강한 경제 전주의 새 심장으로 다시 뛰게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이 앞으로 고용 창출과 산업 성장,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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