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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산청군 수해복구현장에 싸이버거 1000인분 전달

등록 2025.08.11 08: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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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8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에 위치한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서 맘스터치 본사 임직원 및 가맹점주들이 간식 물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현장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훈·곽은주 맘스터치 함양점 점주, 이종민 경상대점 점주, 박혜나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부장, 반영경 경상남도 산청군청 복지정책과 계장, 자원봉사자, 강한성 맘스터치 전략지원부문장.(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8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에 위치한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서 맘스터치 본사 임직원 및 가맹점주들이 간식 물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현장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훈·곽은주 맘스터치 함양점 점주, 이종민 경상대점 점주, 박혜나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부장, 반영경 경상남도 산청군청 복지정책과 계장, 자원봉사자, 강한성 맘스터치 전략지원부문장.(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맘스터치는 경남 지역 8개 가맹점과 함께 경남 산청군 수해 현장에 총 1000인분의 싸이버거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의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선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 등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구호자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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