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김제동, 토크콘서트 한번 더

김제동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김제동이 토크 콘서트로 돌아온다.

김제동은 다음 달 6일부터 홍대 H-스테이지에서 '토요일, 더 김제동'을 연다. 매주 토요일, 한 달간 총 4회 관객들과 만난다. 이달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더 김제동'은 3~6월 앵콜 공연까지 전회 매진, 3년 만의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가을엔 좀 더 편안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무대를 감싼 반원형 구조로 객석을 배치한다. 옹기종기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소극장 공연 매력을 끌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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