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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파행' 해운대페스타…구, 주최 측과 협약 해지

등록 2025.08.18 10: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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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김민지 기자 = 2025 해운대 페스타 전경. 2025.07.07. mingya@newsis.com

[부산=뉴시스] 김민지 기자 = 2025 해운대 페스타 전경. 2025.07.0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최근 운영 파행으로 논란이 된 '2025 해운대 페스타' 주최 측인 대학가요제조직위원회와의 협약을 해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운대 페스타는 해운대해수욕장 일부 구간을 무료로 점용하게 하는 대신 민간사업자가 광고, 프로모션 등으로 예산을 확보해 민간 자본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는 관광객에게 쉼터,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는 특히 전년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무대 운영이 중단되는 등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자 구는 주최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고, 주최 측은 운영 정상화 계획을 제출하기도 했으나 이마저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자 결국 구는 협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해지로 다음 달 6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5 해운대 대학가요제'는 행사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구 관계자는 "해운대 페스타 운영이 매끄럽지 않았던 점 안타깝게 생각하며,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푸드트럭, 편의점, 강철부대 체험 존은 이달 31일까지 운영하며 해당 구역으로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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