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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제로"…APEC 고위관리회의 완벽 지원한 식약처

등록 2025.08.21 14:40:40수정 2025.08.21 18: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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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 신속검사 742건·현장 점검 4900여회

배식 전 식중동균 발견 5건…폐기 등 사전차단

[서울=뉴시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유경 식약처장은 지난달 24일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 연수구에 있는 송도컨벤시아를 방문해 회의실 내 조리시설 등의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식재료 식중독균 검사 현장을 참관했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5.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유경 식약처장은 지난달 24일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 연수구에 있는 송도컨벤시아를 방문해 회의실 내 조리시설 등의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식재료 식중독균 검사 현장을 참관했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5.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월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열린 '2025 APEC 고위관리회의'를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없이 마무리했다.

식약처는 '2025 APEC 고위관리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제적인 식음료 안전관리 실시했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2025 APEC 고위관리회의*’는 APEC 정상회의의 예비 성격을 띤 회의로, 총 3회(2~3월, 5월, 7~8월)에 걸쳐 진행됐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회의장, 호텔, 오찬·만찬 장소 등에 대해 식음료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2025 APEC 고위관리회의는 APEC 정상회의 의제 선정을 위해 총 3회(경주, 제주, 인천) 개최됐으며, 각 분야별 장관, 유관기관, 기자단 등 총 약 9000여 명이 참가했다.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참석자에게 제공되는 메뉴를 사전 검토·조정하고, 조리종사자 대상 위생교육(7회305명)과 식중독균 신속검사(742건), 회의장·호텔·인근 음식점 등 현장 점검(4900여 회) 등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에 배치된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6대를 통해 오찬·만찬 배식 전에 식재료와 조리 음식을 신속 검사해 5건에서 비브리오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을 검출해 내고 해당 음식을 모두 폐기함으로써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였다.

오유경 처장은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없이 APEC 고위관리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행사 기간 내내 식음료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신 유관기관 및 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10월에 개최 예정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식음료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의 식음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앞서 오 처장은 지난달 24일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 연수구에 있는 송도컨벤시아를 방문해 회의실 내 조리시설 등의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식재료 식중독균 검사 현장을 참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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