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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내버스 요금 100원 인상…4년 만에 조정

등록 2025.08.26 1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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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내 최저 인상폭…시민 부담 최소화 고려한 결정

군산시, 시내버스 요금 100원 인상…4년 만에 조정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다음달 1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100원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의 요금 조정이다.

이번 인상은 전북도 소비자정책위원회 의결에 따른 조치로, 도내 대부분 시·군이 시내·농어촌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했지만, 군산시는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폭을 제한했다.

요금 인상에 따라 현금 기준 요금은 ▲성인 1700원 ▲청소년 1350원 ▲어린이 850원으로 조정되며, 교통카드 사용 시 50원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교통비 절감 대책인 ▲무료 환승 지원 ▲청년층 대상 K-패스 교통비 지원 사업 등도 마련해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요금 인상은 불가피했지만 중고등학생 무상교통 및 K-패스 등 각종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체감 부담은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과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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