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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GS엔텍, 3000억 규모 해상풍력 설비 투자 협약

등록 2025.08.27 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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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GS엔텍, 3000억 규모 해상풍력 설비 투자 협약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GS엔텍과 손잡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 기반 강화에 적극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정용한 GS엔텍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 설비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GS엔텍은 내년까지 남구 울산·미포국가산단에 3000억 원을 투자해 모노파일(해상풍력발전기 하부 지지대로, 대형 철판을 용접해 만든 원통 구조물) 방식의 해상풍력 최신 자동화 설비를 구축한다.

특히 인력 채용 시 울산 시민을 최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 상생을 약속했다.

시는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으로 이번 투자가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번 투자로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울산의 친환경 에너지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GS엔텍은 지난 1988년 설립된 GS그룹 계열의 대기업으로, 2022년부터 정유·석유화학 설비에서 해상풍력으로 사업을 전환해 국제 경쟁력을 키워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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