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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자율형 공립고 31개교로 확대…교육부 10곳 추가 선정

등록 2025.08.27 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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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부터 5년간 운영, 연 2억원씩 예산 지원

전국 최다 규모 "공교육 새 모델" 기대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김도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4차 공모에서 10개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자율형 공립고는 전국 최다인 31개교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남한고(하남), 백석고(고양), 수주고(부천), 연천고(연천), 의정부고(의정부), 의정부여고(의정부), 이의고(수원), 저현고(고양), 평내고(남양주), 포천일고(포천) 등이다.

도내 자율형 공립고는 2·3차 공모에서 선정된 21개교와 이번 4차 공모 10개교를 합쳐 총 31개교가 됐다. 이번 선정으로 경기도는 전국 자율형 공립고 125개교 중 가장 많은 학교를 보유한 시도교육청이 됐다.

지정 학교들은 2026년 3월부터 2031년 2월까지 5년간 운영되며 교육부와 교육청으로부터 연간 2억원의 예산 지원을 받는다. 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권 확대와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 사업 활성화 등 특례도 부여받는다.

4차 공모 선정교들은 지역 내 초·중·고·대학 연계 교육, 협약 기관과의 융합 교육, 진로 교육, 지역 교육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정 운영, 역량 기반 문화 콘텐츠 창출, 삶과 연계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 등도 추진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 자율형 공립고가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의 미래 역량을 기르는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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