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 '찾아가는 돌잔치' 전국으로 확대…사회적 배려 대상자 무료
![[서울=뉴시스] 신안군 돌잔치 가족 기념사진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2 20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1/NISI20250901_0001932003_web.jpg?rnd=202509011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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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진흥원이 올해 돌잔치 지원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진흥원은 신안군과 함께 지난 8월 29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돌잔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진흥원은 2024년부터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통혼례 및 돌잔치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는 사업 범위를 전국으로 넓혀 ‘찾아가는 돌잔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며 "이번 돌잔치 행사는 신안군청과 협업해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사회적·지리적 소외계층이 국가유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신안군가족센터는 신안군 81개 유인도에 거주하는 만 1세 자녀를 둔 대상 가정으로 참여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가 있는 임자도와 안좌도에 거주하는 두 가정이 이번 돌잔치에 참여했다.
돌잔치에 참여한 한 부모는 "섬에 살며 이런 자리를 경험하기 어려웠는데, 전통 방식으로 아이의 첫 생일을 기념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신안군 돌잔치 가족 기념사진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2 20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1/NISI20250901_0001932009_web.jpg?rnd=2025090117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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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올해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통혼례 및 돌잔치 지원 사업을 전통혼례 60쌍, 돌잔치 30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귀영 진흥원장은 "사회적·지리적 소외계층이 문화적 장벽 없이 자녀의 첫돌을 기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전통문화와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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