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에콰도르, 경제협정 서명…"하이브리드 수출 늘린다"
5년 이내 하이브리드차 관세 철폐
자동차 부품은 발효 즉시 무관세
중남미 자동차 수출 확대 기대감
![[서울=뉴시스] 서울 코트라 본사. (사진=코트라)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4/NISI20250604_0001859184_web.jpg?rnd=20250604100022)
[서울=뉴시스] 서울 코트라 본사. (사진=코트라) 2025.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5년 내에 한국산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관세가 없어지는 만큼,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증가할 것이란 진단이다.
코트라(KOTRA)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에콰도르 SECA 발효 시 수출 유망 상품 및 협력 기회'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SECA 발효 시 한국산 자동차 부품에 대한 15% 관세는 즉시 사라진다.
또 자동차에 대한 35~40% 관세도 15년에 걸쳐 단계적 철폐가 이뤄진다.
한국산 하이브리드차의 경우 5년 이내로 무관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하이브리드차 수출 확대 기대감이 크다.
이 외에 보고서는 건설 중장비(현행 관세 5~10%), 전력 기자재 및 부품(0~5%), 의약품과 백신(0~5%), 의료장비(5%) 등도 수출 유망 품목으로 꼽았다.
여기에 에콰도르 정부가 도로·에너지 같은 인프라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에콰도르 인프라교통부(MIT)는 48억 달러(약 6조6000억원) 규모의 도로·항만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지형 코트라 부사장은 "SECA 발효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사우스 지역인 중남미 시장으로 수출을 다변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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