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기본소득 슬로건' 공모 마무리…'자연이 주는 선물' 선정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가 재생에너지 발전 이익공유제를 기반으로 한 전군민 기본소득제 도입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이익을 전군민과 공유하는 '기본소득 제도' 홍보를 위해 개최한 슬로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광군은 지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공모작 669건을 접수 받아 3단계 심사를 거친 결과 '자연이 주는 선물, 군민이 누리는 기본소득' 슬로건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우수상은 ‘햇살과 바람이 키운 소득, 군민이 누리는 영광’, ‘함께 누리는 기본소득, 함께 여는 희망 영광’이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17건이 입선작으로 뽑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군민뿐 아니라 전국의 많은 국민이 참여해 영광형 기본소득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수상작을 활용해 기본소득 정책 홍보와 시행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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