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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식품硏·식품산업클러스터, 블랙라즈베리추출물 공동활용 협약

등록 2025.09.04 16: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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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지난 2일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열린 고창식품산업연구원과 진흥원의 '블랙라즈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박생기 연구원장(왼쪽)과 진흥원 김덕호 이사장(오른쪽)이 협약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지난 2일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열린 고창식품산업연구원과 진흥원의 '블랙라즈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박생기 연구원장(왼쪽)과 진흥원 김덕호 이사장(오른쪽)이 협약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출연기관인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복분자로 알려진 '블랙라즈베리추출물'의 공동 활용 및 기능성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은 블랙라즈베리추출물을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활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유지·관리 및 신제품 개발을 공동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블랙라즈베리추출물은 군과 식품산업연구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다년간 협력해 개발한 기능성 원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번호 제2022-10호가 된 개별인정형 원료로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란 결과를 받았다.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박생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랙라즈베리추출물의 다양한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까지 이어져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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