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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예방"…안양시, 대형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등록 2025.09.10 16: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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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내지구·삼호아파트 재건축 현장 점검

[안양=뉴시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0일 뉴타운 삼호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9.10.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0일 뉴타운 삼호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9.10.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10일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민간 건축물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점검반은 이날 관내 동안구 호계동 범내지구 주택 건설사업 현장과 동안구 비산동 뉴타운 삼호아파트 재건축 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민간 안전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추락과 낙하물 방지하기 위한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비계·거푸집 등 가설물의 안정성 ▲안전 교육 현황 ▲보호구 착용 실태 등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안전사고 없는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서는 세심한 점검과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 준수가 필수적"이라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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