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이낙연 만난 文 저격…"매 들어야 할 때 매 드는 게 어른 도리"
추미애 "매를 불편해 하면 아랫사람에 의해 이용당해"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09.04.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4/NISI20250904_0020961697_web.jpg?rnd=20250904171029)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09.04. [email protected]
추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매를 불편해 하면 아랫사람에 의해 교활하게 이용 당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추 의원은 해당 글에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최근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사진,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악수하는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추 의원은 2021년 1월 당시 올라온 "문 대통령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 않을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도 함께 올렸다. 문 전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 이 상임고문을 만난 것을 비판하는 취지의 글인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12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 부부가 환담을 나누는 모습. (사진 =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SNS 캡처)](https://img1.newsis.com/2025/09/14/NISI20250914_0001942831_web.jpg?rnd=20250914093658)
[서울=뉴시스]12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 부부가 환담을 나누는 모습. (사진 =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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