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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전 점포서 제수용품 최대 반값…'초절약 쇼핑대전' 연다

등록 2025.09.1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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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마트는 전 점포에서 돼지고기·한우 등 신선 먹거리와 추석 제수용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초절약 쇼핑대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마트는 전 점포에서 돼지고기·한우 등 신선 먹거리와 추석 제수용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초절약 쇼핑대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롯데마트는 전 점포에서 돼지고기·한우 등 신선 먹거리와 추석 제수용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초절약 쇼핑대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1990원에 선보이며, 1++ 한우 중 최상급(9등급)만 엄선한 '마블나인 등심(100g·냉장)'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 판매한다.

제육에 많이 사용되는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100g·냉장)'도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1393원에 판매한다.

인기 수산 먹거리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SUPER 생연어(횟감용·100g·노르웨이산)'는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3480원에, '꽃게(100g·냉장·국산)'는 행사카드 결제 시 964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선 한정 특가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가지(국산·개)'를 590원에 판매하고, '홍로사과(4~8입·봉)'는 농할 20% 할인을 적용해 9920원에 판매한다.

'상생 양배추(1통)'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1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냉동전·맛살류·양념장 등 주요 추석 제수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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