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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 국가유산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선정

등록 2025.09.18 1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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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도비 9억1000만원 확보

과거·현재·미래 잇는 미디어아트 공연

 '2025 국가유산미디어아트‘ 개막행사 (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국가유산미디어아트‘ 개막행사 (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국가유산청 주관 ‘2026년 국가유산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도비를 포함한 총 9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유산미디어아트는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이야기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표현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지난 7월 공모 신청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사업 주제는 ‘군산번화(群山繁華), 빛을 품다’로 정했다. 이는 올해 추진한 ‘군산의 빛, 꽃으로 물들다’ 프로젝트를 확장한 개념으로, 100여 년 전 수탈의 아픔 속에서도 교육·문화·상업 등에서 빛났던 군산의 도시상을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재현할 계획이다.

세부 콘텐츠는 ▲군산 시민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역사적 여정 ▲미디어 파사드, 워터스크린, 반응형 인터랙티브 등 최신 기법 활용 ▲국내외 작가 및 지역 작가 참여를 통한 작품 다양화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또한 산재한 유산을 실내외 통합형 미디어아트로 구현하고, 부족한 부분은 이동형 콘텐츠 도입 등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국가유산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군산시의 국가유산 활용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며 “군산국가유산야행과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 야간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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