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우송정보대, 포엔과 협약…배터리 전문인력 양성

등록 2025.09.18 16:43: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우송정대보와 포엔 관계자들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25.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우송정대보와 포엔 관계자들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25.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스마트자동차기계학부 자동차전공이 교내에서 민상기 학사제1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진단 전문기업 포엔(POEN)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급증하는 배터리 안전성 관리와 성능 진단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배터리 성능진단 및 안전평가, 교육과정 공동개발, 전문장비 활용 실습 프로그램 운영,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분석 교육, 공동연구·기술 세미나 개최, 학생 현장실습·취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민상기 부총장은 "전기차 배터리 진단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분야로, 전문 인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학협력 기반의 현장 맞춤형 교육 강화와 함께 전기차 산업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