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지역경제 활성화"…제주촌피스, 프로젝트 발굴한다
폐가살리기협동조합·메가존클라우드와 협약
![[서귀포=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촌피스와 제주폐가살리고협동조합,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대정읍 촌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5.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9/NISI20250919_0001947913_web.jpg?rnd=20250919104009)
[서귀포=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촌피스와 제주폐가살리고협동조합,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대정읍 촌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5.09.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농어업 특화 워케이션 센터인 '대정읍 촌피스'는 제주폐가살리기협동조합, 메가존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식(vacation)의 합성어다. 휴가지에서 원격근무를 하고 퇴근 후 관광과 휴식을 즐기는 새로운 근무 형태다.
이번 협약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주지역 청년과 창작자의 역량을 키우고 농어업·관광·문화산업 등 전통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창작자 지원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농수축산업·관광·문화 등 지역산업 홍보 ▲워크숍·세미나 공동개최, 연구성과 공유 및 협력 확대를 통한 네트워킹 강화 등이다.
대정읍 촌피스는 양 기관과 함께 후속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정책·사업환 단계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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