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장애인 18명 필사로 쓴 시, 도서관 행사 출품
'거제 야외도서관-봄날의 서핑' 행사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와의 소통 확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중증정신장애우 18명이 '손으로 읽고 마음으로 쓰다'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작품을 오는 25일 ‘거제 야외도서관-봄날의 서핑’ 행사에 출품한다.사진은 회원 18명의 필사 작품.(사진=거제시 제공).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19963_web.jpg?rnd=20260424145307)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중증정신장애우 18명이 '손으로 읽고 마음으로 쓰다'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작품을 오는 25일 ‘거제 야외도서관-봄날의 서핑’ 행사에 출품한다.사진은 회원 18명의 필사 작품.(사진=거제시 제공).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영실)는 중증정신질환자의 안정적 사회복귀와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다양한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익힌 작품을 출품한다고 24일 밝혔다.
'손으로 읽고 마음으로 쓰다' 독서 프로그램은 거제시 장평도서관 강귀원 사서와 함께하는 월 2회 필사 활동을 통해 읽고 직접 손으로 필사하며 문학작품에 담긴 깊은 뜻을 되새겼다.
이번 출품작은 회원 18명의 필사를 두 권의 책으로 엮었으며 정신건강 회복과 사회적 소통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류시화 시인의 ‘길위에서의 생각’과 나태주 시인의 ‘부탁’ 원태연 시인의 ‘하루에도 몇 번씩’ 등 직접 손으로 필사하며 익혔다.
필사의 과정은 단순한 쓰기 활동을 넘어, 정서적 치유와 자기성찰의 시간이 됐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중증정신장애우 18명이 '손으로 읽고 마음으로 쓰다'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작품을 오는 25일 ‘거제 야외도서관-봄날의 서핑’ 행사에 출품한다.사진은 회원 18명의 필사 작품.(사진=거제시 제공).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19961_web.jpg?rnd=20260424145227)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중증정신장애우 18명이 '손으로 읽고 마음으로 쓰다'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작품을 오는 25일 ‘거제 야외도서관-봄날의 서핑’ 행사에 출품한다.사진은 회원 18명의 필사 작품.(사진=거제시 제공).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 야외도서관-봄날의 서핑'은 자연과 문화를 접목한 거제시의 대표 야외 문화 행사로, 시민들이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상자들이 작품을 공유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접목한 활동으로 중증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와 건강한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대상자들이 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서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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