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양시 24일 '청년 안양 정착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록 2025.09.20 07:43: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오는 24일 아트센터에서 '청년 안양 정착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포스터=안양시 제공).2025.09..20.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오는 24일 아트센터에서 '청년 안양 정착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포스터=안양시 제공).2025.09..20.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청년·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청년 안양 정착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24일 관내 안양아트센터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과 직업계 고교생이 취업에 성공해 안양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안양시와 고용 관계 기관이 함께 한다. 정보통신기술(IT)·제조·서비스 분야의 56개 업체가 참여해 2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으로는 ㈜태성산업, ㈜디어스세다, ㈜이피에스솔루션, ㈜케이이에스, ㈜유씨에스 등이다.

구직을 원하는 청년·직업계 고교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또 실업계 고교 졸업 선배들이 직접 들려주는 진로 토크쇼와 취업 준비를 위한 인공지능(AI) 취업 플랫폼 체험, 성격유형검사(MBTI), 퍼스널컬러 컨설팅, 크로마키 직업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국립전파연구원·수도군단·안양상공회의소·안양과천교육지원청·관내 대학(성결대·안양대·연성대)이 참여해 기관별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와 고용노동과 일자리센터에서 제공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소중한 일자리를 찾고 당당히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