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료…'문중퍼레이드' 등 화제
![[대전=뉴시스]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선보인 문중퍼레이드. (사진= 중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8/NISI20250928_0001955760_web.jpg?rnd=20250928141816)
[대전=뉴시스]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선보인 문중퍼레이드. (사진= 중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8일 중구에 따르면 26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축제에선 110개 문중 40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문중퍼레이드'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문중별 역사 인물과 전통을 재해석해 성씨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축제가 열리는 만성산 일원엔 244개의 성씨조형물이 조성돼 있다. 제2뿌리공원도 추진중이다. 중구 명문가 선정식에선 40여년 중구를 지키며 나눔과 봉사 활동에 헌신한 '제일화방' 김영기 가문이 선정됐다.
사흘 내내 본무대 주변에서는 각 문중의 전통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문중 체험 부스가 운영돼 가족단위 체험이 이어졌다. 한산 이 씨 '안동 수은공(이홍조) 종택 무드등 만들기', 안동 권씨의 '권율장군 입체퍼즐 만들기' 등 문중 전통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았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12만 명의 한국 내 이주 고려인들의 고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독립운동가인 홍범도 장군 후예인 이주 고려인들이 준비한 전통 문예 공연은 축제를 더 빛나게 했다.
![[대전=뉴시스]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선보인 문중퍼레이드. (사진= 중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8/NISI20250928_0001955761_web.jpg?rnd=20250928141855)
[대전=뉴시스]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선보인 문중퍼레이드. (사진= 중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선 구청장은 "이주민의 정착이 늘면서 새로운 성씨가 늘고 있어 향후 성씨문화 축제로 전환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효'와 '뿌리'의 정체성을 넘어 성씨문화의 전통과 문화를 아우르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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