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뗀 교육부 "교육·인재 정책 총괄, 역할 계속할 것"
차관보·사회정책협력관 등도 폐지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9/03/NISI20190903_0015556069_web.jpg?rnd=20190903151123)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사회부총리 직을 내려놓게 된 교육부는 앞으로도 교육과 인재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정부 조직 개편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 장관이 맡던 교육·사회·문화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사회부총리 직은 폐지된다.
또 사회부총리 폐지에 따라 교육부 내 차관보, 사회정책협력관, 사회정책총괄담당관 등도 없어진다.
교육부는 "이번 개편으로 사회부총리 역할을 맡지 않게 됐지만 교육부는 여전히 국가 교육정책과 인재정책을 총괄하는 주무부처로서 그 중심적인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국정과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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