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청춘 인연 프로젝트 '솔로엔딩 버저비터' 개최
프로농구 단체관람, 런치·디너토크 등

경북 예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는 반복되는 일상과 바쁜 생활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원하는 청춘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춘남녀 30명(남녀 각 15명씩)이 참여했다.
프로농구 단체관람, 런치·디너토크, 커플매칭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스포츠 관람을 통해 금세 친밀해질 수 있었다", "대화 프로그램으로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단순한 만남을 넘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연을 만들 수 있어 뜻 깊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춘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소중한 인연을 맺을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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