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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최대 20㎜ 비…아침 18도·한낮 26도

등록 2025.10.12 0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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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 10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0.1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 10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0.1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일요일인 12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밤사이 대구·경북 일부 지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울릉도·독도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5~20㎜, 대구와 경북남부, 울릉도·독도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평년 6~15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평년 21~24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8도, 영양 19도, 대구 20도, 김천 21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영주 21도, 안동 22도, 23도, 대구 24도, 구미 25도, 김천 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2~3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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