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수미창조 포럼…"초고령 시대 새 복지공간 기획"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는 함장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초고령 수성, 새로운 복지공간을 기획하다'를 주제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5.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5/NISI20251015_0001966565_web.jpg?rnd=20251015152352)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는 함장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초고령 수성, 새로운 복지공간을 기획하다'를 주제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5.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함장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초고령 수성, 새로운 복지공간을 기획하다'를 주제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럼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내 노인복지관의 공간 활용 현황을 점검하며 새로운 복지공간과 프로그램 기획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복지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두 차례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됐다.
조재경 성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윤희숙 서울시복지재단 책임연구위원, 이우언 수성대학교 명예교수, 신경호 대전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부장 등은 전문가 토론을 통해 공간 확충과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수성구는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노인복지관 공간 재구조화 방안을 구체화하고 단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초고령사회에 맞는 노인복지 공간과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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