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구미 옥성면 일대서 재능기부 봉사활동 '눈에 띄네'
농촌마을 생활환경 개선 기대
![[구미=뉴시스] 벽화 그리기 재능 기부. (사진=경운대 제공) 2025.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5/NISI20251015_0001966836_web.jpg?rnd=20251015191554)
[구미=뉴시스] 벽화 그리기 재능 기부. (사진=경운대 제공) 2025.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대학생 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미지역 농촌마을 생활환경 개선과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위해서다.
경운대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 '별솔’(지도교수 서병도)과 임상병리학과 교수 및 학생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주아1리 마을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초곡리 마을회관 ‘사회적 가족 만들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마을 담장을 새롭게 단장하며 주민들과 함께 벽화에 그림을 그렸다.
어르신 대상 건강상담 및 정서교류 프로그램을 병행해 따뜻한 교감의 시간도 가졌다.
용미현 경운대 사회봉사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운대 사회봉사지원센터는 매년 지역 농촌마을 벽화 그리기, 환경개선, 농촌 어르신 대상 건강·정서지원 프로그램, 전공 연계형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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