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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최대 40㎜ 비…아침 15도·한낮 23도

등록 2025.10.18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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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3일 대구 북구 학정동 한 들녘에 수확을 앞둔 벼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2025.10.1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3일 대구 북구 학정동 한 들녘에 수확을 앞둔 벼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2025.10.1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토요일인 18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며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평년 4~13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평년 19~22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5도, 울진 16도, 영천 17도, 대구 18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0도, 포항 21도, 대구 22도, 고령 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잦은 비로 인해 산사태와 토사유출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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