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스승 여경래와 첫 사제 대결 "아빠 져주세요"
![[서울=뉴시스] 박은영 셰프가 19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경래 셰프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캡처)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01969907_web.jpg?rnd=20251020104620)
[서울=뉴시스] 박은영 셰프가 19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경래 셰프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캡처) 2025.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박은영 셰프가 스승인 여경래 셰프 뒷담화 폭로에 당황했다.
그는 19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경래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안정환은 "여경래·박은영 셰프가 나란히 앉아있는 투샷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했다.
박은영은 "대학교 때부터 뵀었고, (여경래 식당에서) 일도 처음 했었다. 중식에선 아버지로 모시고 계신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최근에 최현석 셰프가 박은영을 보면서 '중식계도 썩었다'고 하지 않았냐"고 했다.
앞서 박은영은 지난 방송에서 "(여경래 셰프가) 항상 입으로만 일을 많이 하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여경래에게 "제가 한 말이 아니다. 악귀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경래·박은영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권율 냉장고 속 재료로 대결을 시작했다. 박은영은 "제가 준비한 요리 이름은 '아빠 져주세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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