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인디테라스 190' 마지막 공연 등
![[진주=뉴시스]진주문화관광재단, 인디테라스 190 포스터.(사진=재단 제공).2025.10.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01970039_web.jpg?rnd=20251020124225)
[진주=뉴시스]진주문화관광재단, 인디테라스 190 포스터.(사진=재단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5일 오후5시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지역 인디음악인들의 무대 마련과 로데오거리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인디테라스 190’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진주출신으로 하동균 콘서트에서 즉흥 무대에 올라 부른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은 가수 ‘하이든(허주)’, 3인조 밴드 ‘후하’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과 함께 현대무용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보컬과 악기 소리를 분리해 감상할 수 있는 ‘모니터링 존’체험공간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디테라스 190’은 진주시 촉석로 190번길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진주문화제작소를 무대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인디음악 공연 프로젝트다.
![[진주=뉴시스]진주시 노인장애인과 진종삼 과장, 사회복지사 대상 수상.(사진=진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제공).2025.10.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01970044_web.jpg?rnd=20251020125549)
[진주=뉴시스]진주시 노인장애인과 진종삼 과장, 사회복지사 대상 수상.(사진=진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시 노인장애인과 진종삼 과장, 사회복지사 대상 수상
진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남해군 꿈나무센터에서 열린 경상남도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진주시 노인장애인과 진종삼 과장이 최고 영예인 경상남도 사회복지사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27회 경상남도 사회복지사 대회 ‘2025 함께 걷는 우리의 길 동행’에서 진 과장은 지역 복지 발전과 사회복지사 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진 과장은 그동안 지역 내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지원에 노력을 다해 왔으며 특히 노인·장애인·여성·아동·기초생활·자활 등 복지 전 분야에서 다음과 같은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진종삼 과장을 비롯해 경상남도사회복지실천가상 3명,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 18명 등 총 3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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