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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 '네컷사진' 부스…추억 찰칵

등록 2025.10.21 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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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운영…11월 30일까지 무료 이벤트

 [영주=뉴시스]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 내 포토부스 출력물 (사진=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5.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 내 포토부스 출력물 (사진=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5.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삼가야영장 이용객을 위해 국립공원 최초로 포토부스(네컷사진)를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포토부스는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 이용객들이 야영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소기업 ㈜비에스(나랑한컷)와 ESG 탄소중립 경영실천 협업을 통해 11월 30일까지 무료 이벤트로 운영한다.

이용방법은 개인 스마트폰으로 야영장 내 홍보물(현수막, 배너 등) QR코드를 접속해야 한다.

소백산국립공원 공식 SNS 팔로우와 탄소중립실천 홍보 댓글을 통해 참여 후 삼가야영장 안내센터에서 쿠폰을 제공받아 포토부스에서 셀프 촬영하면 된다.

정도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포토부스는 소백산만의 대표경관과 국립공원의 다양한 깃대종 등을 담아 구성했다"며 "이용객들이 많은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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