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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11월6일 임시주총서 자본준비금 361억 감액 논의 "주주환원"

등록 2025.10.21 17: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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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세실업 로고(사진=한세실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세실업 로고(사진=한세실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한세실업이 자본준비금 감소를 안건으로 상정하는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임시주총은 다음 달 6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11 태영빌딩 지하 1층 T아트홀에서 열린다.

한세실업은 해당 임시주총에서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이는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하는 것으로 주주환원정책 실행의 일환이다.

자본준비금 감액 규모는 361억원이다.

관련 법에 따라 해당 금액은 향후 비과세 배당금 재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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