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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서울 ADEX 창원특례시 공동관 운영

등록 2025.10.22 16: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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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개막한 서울 국제 항공·방위산업전시회에서 창원특례시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개막한 서울 국제 항공·방위산업전시회에서 창원특례시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방위산업전시회(ADEX)에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방위산업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방위산업 전문 전시회로 창원시는 2019년부터 4번째 참가다.

올해는 경남통합관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진주시, 사천시 등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 협업해 지역 방산·항공 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산업 경쟁력을 홍보한다.

창원시는 방위·항공분야 9개사가 참여해 공동관을 구성하며 주요 전시 품목은 방산 및 정밀 항공기 부품 가공, 군·민수용 전원 체계 및 통합체계 솔루션, 군용 EMI 필터 및 제어기, 무전기용 청력보호 헤드셋, 스마트 방산 솔루션 등 참가 기업이 보유한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서울 국제 항공·방위산업전시회는 국내 방산 산업의 흐름을 주도하는 최대 전시회"라며 "창원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두고 글로벌 K-방산 시장에서 자신감 있게 경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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