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의 스토크, 양민혁의 포츠머스와 '코리안더비'서 1-0 승리
나란히 선발 출격…공격 포인트는 실패
![[미들스브러=AP/뉴시스] 스토크시티의 배준호(오른쪽)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미들스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미들스브러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양 팀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5.10.01.](https://img1.newsis.com/2025/10/01/NISI20251001_0000682937_web.jpg?rnd=20251001075034)
[미들스브러=AP/뉴시스] 스토크시티의 배준호(오른쪽)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미들스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미들스브러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양 팀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5.10.01.
스토크시티는 25일(한국 시간)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챔피언십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츠머스를 1-0으로 이겼다.
이날 배준호와 양민혁은 나란히 선발로 출격해 '코리안더비' 맞대결을 펼쳤다.
둘은 후반 중반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양민혁이 후반 22분 먼저 교체됐고, 배준호는 후반 26분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서울=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포츠머스의 양민혁. (사진=포츠머스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9/NISI20251019_0001969275_web.jpg?rnd=20251019100504)
[서울=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포츠머스의 양민혁. (사진=포츠머스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스토크시티는 승점 21을 기록하며 챔피언십 3위에 올랐다
반면 2연패를 당한 포츠머스는 17위(승점 13)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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