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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배숙경 의원 "시금고 이자율 협력강화"

등록 2025.10.28 16:30:17수정 2025.10.28 2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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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28일 열린 춘천시의회 제345회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배숙경 의원은 통합재정과 관련해 “시금고에 이자율 협력을 강화하여 재정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춘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28일 열린 춘천시의회 제345회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배숙경 의원은 통합재정과 관련해 “시금고에 이자율 협력을 강화하여 재정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춘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28일 열린 춘천시의회 제345회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배숙경 의원은 통합재정과 관련해 “시금고에 이자율 협력을 강화하여 재정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운기 의원은 불용처분 과정에서 취득단가가 1억원 이상 차이 나는 물품이 동일 금액으로 처분된 사례를 지적하고 “시 재산의 관리와 처분 과정에서 세밀한 검토와 책임 있는 행정을 강화”를 요구했다.

이선영 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 춘천시지회의 보조금 사적 유용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보조금을 기관 사무국장이 사적으로 운용했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중대한 위법 행위”라며 “이에 대해 보조금 감액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박노일 의원은 “춘천미래동행재단의 합리적인 사업실적 산정 기준 마련과 예산의 과다 편성 방지”를 당부했다.

나유경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의 지원금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경제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용갑 부위원장은 “소양호반 사거리 원형육교 사업의 개요가 변경 문제를 집중 점검하며, 100억원 규모 사업에서 도면이 수시로 바뀌는 것은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민섭 의원은 “행정복합타운은 하수처리, 원도심 공동화, 주택 과잉 공급 문제 등 실질적 쟁점을 실무협의체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강원도·강원도개발공사·춘천시 3자 협의 재개를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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