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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울산지역 청소년 지원금 1억원 기탁

등록 2025.10.29 17: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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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29일 울산 북구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울산지역 중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H-희망드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5.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29일 울산 북구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울산지역 중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H-희망드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5.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차 노사는 29일 울산 북구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울산지역 중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H-희망드림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월드비전'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이자 샌드박스네트워크 공동 창립자인 유튜버 도티(본명 나희선)가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현대차 노사가 기탁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은 울산 북구지역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1곳, 울주군 1개 특수학교에 나눠 전달된다.

해당 금액은 학교별로 취약계층 위기학생 생계·의료비, 장학금, 체육활동비, 교육기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울산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길 바라는 취지로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사회공헌기금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도 동등한 기회를 제공받아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울산공장이 추진 중인 H-희망드림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하나다.

지난 2017년부터 지역 아동들의 소원성취를 이뤄준 '소원을 부탁해' 사회공헌활동이 올해 5월부터 H-희망드림 프로젝트로 명칭을 변경했다.

지원 대상도 기존 아동(6~12세)에서 미래세대 전 연령(0~19세)으로 확대됐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17년부터 9년간 총 9억3000만원을 투입해 모두 3027여명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했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말까지 고교생 기업체 견학, 초등생 크리스마스 행사 등 H-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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