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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대구·경북, 15도 안팎 큰 일교차…아침 3도·한낮 21도

등록 2025.11.06 0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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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대구·경북, 15도 안팎 큰 일교차…아침 3도·한낮 21도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목요일인 6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평년 -1~9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평년 16~19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도, 예천 4도, 문경 5도, 구미 6도, 대구 7도, 울진 8도, 포항 11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안동 19도, 대구 20도, 경주 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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