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남포면 '담닮집', 충남 건축상 주거부문 수상 등
![[보령=뉴시스] '제10회 충청남도 건축상' 주거부문 수상작에 선정된 '담닮집'.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6/NISI20251106_0001985395_web.jpg?rnd=20251106074422)
[보령=뉴시스] '제10회 충청남도 건축상' 주거부문 수상작에 선정된 '담닮집'.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남포면 창동리에 위치한 '담닮집'(건축주 이진우)이 '2025 충남 건축문화제' 일환으로 열린 '제10회 충청남도 건축상' 주거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건축적 완성도와 조화, 지역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외부에서 바라본 담닮집은 절제되고 단정한 입면을 지니고 있으나, 현관을 지나 거실로 들어서는 순간 내부에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지며 공간마다 가족의 온기가 느껴지도록 건축됐다.
단순한 형태 속에 감정과 시간, 가족의 기억을 담아낸 '살아가는 건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령 주산산업고 심재윤, 최연소 유도 국가대표 발탁
![[보령=뉴시스] 최연수 유도 국가대표에 발탁된 보령 주산산업고 심재윤.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6/NISI20251106_0001985402_web.jpg?rnd=20251106074537)
[보령=뉴시스] 최연수 유도 국가대표에 발탁된 보령 주산산업고 심재윤.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심재윤(주산산업고 2학년, 81kg급)이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6일 밝혔다.
심재윤은 현역 국가대표 선수 2명을 예선전에서 이기는 파란을 일으켰다. 고교 2학년이 유도 국가대표로 선수촌에 입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저학년때부터 고학년 선배들을 물리치며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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