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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보려다 깜짝 목격"…스위스 알프스 웹캠 성관계 장면 생중계

등록 2026.04.21 07: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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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사진출처: 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사진출처: 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스위스 알프스 파울호른 정상의 기상 관측용 웹캠에 한 커플의 성관계 장면이 실시간으로 포착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스위스 매체 20미누텐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이달 8일 오후 파울호른(해발 약 2681m) 정상 부근에서 촬영됐다. 이 웹캠은 그린델발트 인근 산악 지역의 기상 상황을 10분 단위로 송출하는 용도로 운영되고 있다.

당시 한 이용자는 지역 날씨를 확인하기 위해 웹캠에 접속했다가 예상치 못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그는 매체에 “단순히 날씨와 눈 상태를 확인하려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해당 커플은 이날 오후 2시40분께 휴업 중인 호텔 인근 나무 플랫폼에 도착해 옷을 벗고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에는 약 10분 뒤 두 사람이 다시 옷을 입고 이동하는 모습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면을 목격한 시청자는 "처음에는 웃음이 나왔고, 곧이어 ‘저곳은 꽤 추울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웹캠이 설치된 파울호른 정상은 베른 알프스를 조망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겨울 시즌 외에는 호텔이 운영되지 않아 비교적 인적이 드문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다행히 해당 웹캠은 화면에 등장한 인물을 자동으로 모자이크 처리하는 기능이 적용돼 있어 신원은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영상은 이후 상황 파악 후 일부 플랫폼에서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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