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군, 승합차량 구매 비용 '1억5000만원' 전달 등
![[옥천=뉴시스] 충북 옥천군 사랑의열매 차량지원사업 선정기관 지원금 전달식. (사진=옥천군 제공)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6/NISI20251106_0001986385_web.jpg?rnd=20251106170459)
[옥천=뉴시스] 충북 옥천군 사랑의열매 차량지원사업 선정기관 지원금 전달식. (사진=옥천군 제공) 2025.11.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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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6일 올해 '사랑의열매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된 4개 사회복지기관에 승합차량 구매비용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낡은 차량을 교체해줄 기관을 선정했다. 옥천지역에선 4개 기관(드림팩토리, 옥천군수어통역센터, 옥천시니어클럽, 부활원)이 선정돼 기관당 3900만원을 지원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기관들이 장애인, 어르신,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 지원과 현장 복지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옥천군 맛집' 3곳 추가 선정
충북 옥천군은 6일 지역을 대표할 '옥천군 맛집' 3곳을 선정하고 지정 현판을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맛집 선정·지원사업은 군수 공약사업이다. 지난 9월 한달간 진행한 공모에 이 지역 25개 업소가 참여했다.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진행해 음식의 맛, 청결도, 서비스 수준 등을 평가했다.
이날 지정현판을 전달받은 업소는 한우자율식당과 이석해물칼국수, 토박이식당이다. 군은 업소당 위생·환경개선 지원금 130만원을 지급했다. 지역 먹거리 관광코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지원도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 지정한 옥천군 맛집은 전원가든, 경성만두요리전문점, 풍미당 등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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