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첫 국감 마무리…가짜뉴스·잘못된 정보 단호한 대응 고민할 것"
"할 수 있는 최선 다해 질의 대응…지적은 겸허히 새기겠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관련 질의를 듣고 있다. 2025.11.06.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6/NISI20251106_0021046930_web.jpg?rnd=20251106121543)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관련 질의를 듣고 있다. 2025.1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와 관련해 "가짜뉴스와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는 결국 국민께 향한다"며 "단호한 대응을 고민하겠다"고 했다.
강 비서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를 마친 뒤 7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었다.
강 비서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9번의 감사를 했는데, 익숙했던 상임위장이 낯설게 느껴져 긴장도 했다"며 "대통령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예의를 다해 국정감사를 준비하고 질의에 대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정까지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주신 질의들에 담긴 지적은 겸허히, 고견은 감사히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의혹과 비방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부와 국회가 국익을 위해 힘을 모으고, 국가의 모든 역량이 국민을 위해 쓰이는 나라를 함께 만들 수 있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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