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데뷔작 넘었다…나흘차 초동 36만장↑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아홉이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11.04.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4/NISI20251104_0021044150_web.jpg?rnd=20251104144013)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아홉이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11.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아홉'(AHOF)이 컴백 나흘 차에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아홉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The Passage)는 7일 한터차트에서 판매고 36만8965장을 올렸다. 데뷔작 초동 기록보다 약 8000장 가량 늘었다. 아홉은 7월 미니 1집 '후 위 아'(WHO WE ARE)로 초동 36만985장을 달성,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5위에 올랐다.
전작보다 사흘이나 앞당겨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초동 집계는 10일까지인 만큼, 신보 판매량은 더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4일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6개국 1위, 16개국 상위권 안착, 월드 와이드 앨범 5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는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차트 인했고,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800만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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