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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14~16일 겨울 야간 축제 ‘윈터포차 라이트’ 개최

등록 2025.11.10 14: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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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관 1918 광장

‘2024 윈터포차 라이트 IN 경주’

‘2024 윈터포차 라이트 IN 경주’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 도심에서 겨울 야간 미식 축제 ‘윈터포차 라이트’가 열린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축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경주문화관 1918(구 경주역) 광장에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다.

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 이후 늘어나는 방문객을 맞이하고 도심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대표 음식 11개 부스와 주류 2개 부스가 운영되며, 붕어빵·육회·케밥·짬뽕탕·굴찜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다회용기 사용과 반납 시스템을 도입해 친환경 먹거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싱어롱 포차’, ‘몸풀기 음악퀴즈’, ‘포차 나도 솔로’, ‘경주에 첫눈’, DJ 타임 ‘포차가 빛나는 밤에’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현장에는 대형 전광판과 라디오 부스, 800석 규모의 좌석이 설치되며, 조명과 포차형 디자인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인다.

또 구급차 배치, 미성년자 식별 팔찌, 현장 관리요원 운영, 분리수거 체계화 등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도 갖췄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 매출 증대와 소비 순환 촉진, 지속 가능한 도심형 축제 모델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축제를 통해 경주 도심이 따뜻한 겨울 감성 여행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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