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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딸' 서이브 "'마라탕후루' 수익?…19살 돼야 확인"

등록 2025.11.11 09: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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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이브. (사진=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캡처) 2025.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이브. (사진=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캡처) 2025.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모델 이파니의 딸이자 크리에이터 서이브(13)가 히트곡 '마라탕후루' 수익금을 언급했다.

서이브는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영상에서 "마라탕후루'는 유튜브에 처음 올리고 4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주니어, 아이브 장원영 님도 챌린지에 참여해주셨다"며 "이렇게 팔로워가 많아지고 팬이 생길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수익은 부모님이 관리하고 있다. 제 이름으로 따로 통장을 만들어주셨는데 만 19세가 돼야 열어볼 수 있다. 제가 일하면서 번 돈은 전부 그 통장에 넣어주신다"고 했다.

악성 댓글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서이브는 "'마라탕 언제까지 써먹냐' '알고리즘에 너무 많이 뜬다'는 댓글도 봤다"며 "오히려 그런 걸 보면 '내가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는구나' 싶다. 부모님도 신경 쓰지 말라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2012년생인 서이브는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의 딸로, 지난해 발매한 '마라탕후루'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해당 곡은 틱톡 등에서 약 1000만 뷰를 넘기며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서이브는 이후 '어른들은 몰라요' '잠파티티(ZampaTT)' 등의 곡을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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