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22일 개최 등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2025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BARRIER-FREE FILM FESTIVAL)'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옛 천보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영화제는 시청각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누구나 제약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포용 문화 행사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가 주최하고, 배리어프리 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장벽 없는 영화, 경계 없는 감동'을 슬로건으로, 단편영화 공모와 시상식, 배리어프리(barrier-free)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양주시, 동절기 대비 제설·산불 대응체계 점검
 
경기 양주시는 동절기를 맞아 제설 및 산불 대응체계, 공사장 안전 관리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을 앞두고 강설 및 산불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 팀장 등이 참석했다.

점검단은 ▲봉양동 도로제설기지 ▲버스승강장 한파저감시설 ▲유양동 산불대응센터 ▲시도 30호선 공사현장 ▲말머리고개 등을 차례로 방문해 대응체계와 안전대책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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