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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오예진·홍수현, 세계선수권 공기권총 10m 혼성 동메달

등록 2025.11.12 0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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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결정전서 이란에 16-8 완승

[서울=뉴시스]사격 오예진-홍수현, 세계선수권 공기권총 혼성 동메달. (사진=국제사격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2025.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사격 오예진-홍수현, 세계선수권 공기권총 혼성 동메달. (사진=국제사격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2025.1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사격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홍수현(강원일반)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 동메달을 합작했다.

오예진과 홍수현은 11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티사격장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 공기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 둘은 본선에서 인도와 중국, 이란에 이어 4위로 동메달 결정전에 올랐다.

그리고 이란을 16-8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수확 중이다.

메달 종합 순위에서 중국과 인도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 사격은 12일 예정된 여자 50m 소총3자세에서 메달 획득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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