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에 전기이륜차 ‘공유 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
낙하·진동 등 충격 시험평가와 실증
표준화 모델 개발, 수출 경쟁력 강화

경주시, 외동 구어2산단 ‘공유 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식
산단 내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 조성된 이 센터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로 94억원이 투입됐다.
부지면적 7704㎡, 연면적 1775㎡, 지상 2층 규모로 연구·관제·시험평가 공간을 갖췄으며, 공유스테이션 충전 성능평가 장비 7종을 구비했다.
경북테크노파크가 2030년까지 위탁 운영하며, 내년에는 배터리 낙하·진동 충격 시험기 2종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센터는 고위험 안전 시험 인프라를 활용해 배터리의 열폭주, 충돌, 화재, 폭발 등 극한 상황에서 안전성을 정밀 검증한다. 향후 전기차·전기이륜차용 배터리와 공유스테이션 사고 예방 기술을 확보하고, 국제 인증 수준의 안전 시험에도 대비한다.
또한 안정성 시험평가와 실증데이터 분석, 단체표준 제정, 기업 컨설팅 등을 통해 전기이륜차 산업 시험평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수출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앞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전기 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8억원을 포함 총 38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e-모빌리티 연구단지의 세 번째 센터 준공으로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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