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5 자원봉사 경진대회 시상식'…29팀 시상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문 대상, 고성군 빈집공작소
자원봉사 아이디어 부문 대상, 김해시 김동기씨
![[창원=뉴시스]18일 오후 경남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경남도 주최·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 '2025 자원봉사 경진대회 시상식' 주요 참석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1.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456_web.jpg?rnd=20251118174138)
[창원=뉴시스]18일 오후 경남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경남도 주최·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 '2025 자원봉사 경진대회 시상식' 주요 참석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1.18. [email protected]
도내 개인과 단체 등 94개 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선정된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문 24개 팀과 자원봉사 아이디어 부문 5개 팀에 대해 도지사상을 수여했다.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문 대상은 고성군 빈집공작소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거창군 메아리와 거제시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김해시 조사모 주거개선봉사단, 창녕군 부곡 나눔온도78℃, 거제시 꿈드림강사단, 산청군 자원봉사활동 기록가가 받았다. 그 외 17개 팀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자원봉사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김해시 김동기 씨, 최우수상은 창원시 김경욱 씨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고성군 안전 빵빵단 등 3개 팀이 받았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도 많은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해 준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