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신정훈 "주철현, 지역 갈라치기 선동 중단을"
전남 통합 발전 필요성 강조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가결을 선포하고 있다. 2025.11.17.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21064183_web.jpg?rnd=2025111810405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가결을 선포하고 있다. 2025.11.17.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이 주철현 의원(여수갑)의 동부권 소외론에 유감을 표하며 전남 통합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내년 전남도지사 선거는 178만 도민이 소멸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여는 통합의 잔치가 돼야 한다"며 "그러나 우려했던 지역 갈라치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날 주 의원이 '서부권 중심의 도정' '전남의 3분의 2가 배제됐다' '기울어진 균형추를 바로 세우겠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이를 동부권 소외론이라는 갈라치기 프레임으로 규정하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
그는 "근거 없는 동부권 소외론을 앞세우는 방식은 민주당답지 않다. 전남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신 의원은 "지역 갈라치기 선동을 중단해 달라"며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역 갈라치기가 아니라 통합과 상생"이라고 말했다.
또 "전남의 미래는 여수국가산단의 재도약, 광양제철산업의 생태계 전환, 순천·여수 관광의 혁신, 솔라시티의 AI 데이터센타 전후방산업의 유치, 신안 해상풍력과 무안공항 거점화를 통해 하나의 전남으로 통합해서 전진할 때 비로소 완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전남이 뭉치면 서울과 경쟁할 수 있다. 전남이 갈라지면 위기는 계속된다"며 "통합해도 생존이 쉽지 않은 시대, 분열을 자기 정치의 수단으로 삼는 행위를 중단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신 의원과 주 의원은 내년 전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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